행정안전부는 경찰청과 함께 5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아동정보 사전등록, 실종아동 종합정보 시스템 구축 등 실종 아동 찾기 종합지원대책을 마련․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어린이 등 실종자 신고가 연평균 8.8%씩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명의 실종자라도 더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함으로써 실종자 가족의 아픔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아동·지적장애인 등의 실종신고가 해마다 증가(연평균 8.8%)추세에 있어, 이들을 찾기 위한 체계적 지원체계 마련 시급

   - ‘06년 이후 실종신고는 총 10만8천건이며, 현재까지 미발견자는 531건

※ 실종아동법 제정(‘05) 이후 통계이며, 그 이전 발생건도 많으나 관리되지 않음

실종자에 대한 소관부처가 복지부, 여가부, 경찰청으로 다원화되고 관련정보가 분산 관리되어 실종자 찾기업무 처리가 지연

1) 실종아동 등의 조기발견을 위한 일제수색 강화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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