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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기 필요없는 하이패스 감면서비스' 개선 시범운영 > 복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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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기 필요없는 하이패스 감면서비스' 개선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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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22-08-11 17:49:37 조회1,3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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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하이패스 감면서비스(감면단말기+지문인증)에 편리함을 더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통합복지카드+일반단말기+휴대폰 위치정보)를 병행하는 시범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지문인식기를 별도로 설치해야 되는 불편이 있어 일반적인 방식으로 진행하려 제도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지문인식 대신 휴대폰 위치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탑승여부를 확인합니다.

 

차량에 내장된 하이패스 또는 별도 판매하는 하이패스 모두 가능하며, 다만 일반신용(하이패스)카드가 아닌 동사무소에서 발급하는 통합복지카드로만 삽입해 결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래의 장소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접수기간내 신청된 분들에게만 10. 15일까지 시범운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후 제도의 본격 적용은 시범운영기간이 끝나고 올해 10월중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사용되는 지문인식 단말기는 이후에도 병행하여 사용됩니다

 

이번 추석 귀성길에는 변화된 하이패스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사업명: 통합복지카드 하이패스 감면서비스

2. 운영기간: 22. 8. 16.(화) ~ 10. 15.(토) (본 운영은 10월 예정)

3. 사업내용: 현행 지문인증 감면단말기와 병행하여 통합복지카드+일반단말기+휴대폰 위치정보를 통해 하이패스 감면서비스 제공

4. 접수기간: 2022. 8. 16.(화) ~ 9. 15.(목)

5. 신청방법: 대면, 비대면 등록 시스템 활용

- 대면: 행정복지센터, 보훈지청,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영업소
- 비대면: 고속도로통행료 홈페이지(www.hipass.co.kr)
6. 운영노선 : 도공 전 구간 및 연계 민자고속도로(13개노선) * 연계 민자고속도로 : 부산울산, 논산천안, 대구부산, 서울춘천, 서수원평택, 평택시흥, 수원광명, 제이영동, 부산항신항, 상주영천, 옥산오창, 봉담송산, 이천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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