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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에 가까운, 장애인 편의시설 갖춘 숙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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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17-10-16 14:40:24 조회4,5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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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행객들이 여행 시작에 앞서 사전 조사를 통해 숙소를 결정하곤 합니다. 장애인 여행객 역시 예외는 아니지요! 하지만  이 과정, 과연 장애인 여행객들에게 즐거움만을 주는 시간일까요?

 

 숙박 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별 관광홈페이지는 17개 시·도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음에도, 장애인을 위한 편의숙소정보를 찾아볼 수 없으며 검색 기능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두 곳(정부(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민간: ‘여기어때’)만이 장애인 편의숙소를 표기하는 동시에 검색 기능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그러나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대한민국 구석구석’) 경우도 노출된 지역별 장애인 편의숙소 수가 적을뿐더러 장애인에게 정작 필요한 정보가 부족해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민원이 존재합니다.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는 숙박시설에서 설치하여야 하는 편의시설 종류를 규정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진행상황

  • 1) 13개 관광공사 또는 시도 관광담당과에서 추진 예정(경북/충북/경남/전북 등 4곳은 검토 중)이라고 공문회신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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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목록

156 편마비여도 소변조절 가능 시 소변수집장치 ‘지원불가’

진행중

155 지하철 개찰구 개방시간 10초는 역부족

진행중
○ 진행상황

○ 서울교통공사 전자처

-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개찰구 통과 시 개방시간 개선 요청(22.03.31)

- (회신1) 플랩없는 개집표기는 30개 역사에 72개 설치되어있음. 더 늘리기는 어려움(부정승차 여지 존재), 현재 가장 많이 설치된 스피드게이트는 개선 대상으로 향후 수 년 내 다른 개집표기 형태로 바뀔 예정(아직 미정이며, 여러 형태 고려 중임), 서울역에서 실사도 하고 회의도 해보고자 함. 현재 개집표기들 중 개방시간이 설정 가능한 개집표기는 '(플랩있는) 표준형 개집표기' 나머지는 워낙 오래돼서 업체와 소통하기 어려운 등의 애로사항 있음(22.04.14)

- (회신2) 부산, 대전은 15, 20초로 설정되어있음. 만약 개방시간 설정 없이 센서가 감지해서 닫히는 시스템을 구현한다면, 휠체어는 사람이 2명 지나가는 것으로 인식해 비장애인의 부정승차 여지가 발생함/서울역에서 개찰구를 지나가보며 실사 및 내용 논의 회의 진행 요청(22.04.22)

- (회신3) 5월 둘째주 중 회의를 잡으려 했으나 없던 것으로 됨. 회신 공문 보내옴(22.05.10)

- (회신4) 플랩형 개집표기(320개) 대상으로 올해 4분기까지 15초로 개방시간 늘리겠다고 회신 공문 보내옴(22.06.28)

152 학대범죄자, PC방은 취업 제한, 표준사업장은 괜찮아

진행중

151 장애인으로 살아온지 수년째, TOEIC은 매년 장애증명 요구

진행중

146 국민투표법, 장애인 차별 표현 여전하다

진행중

143 조문이 어려운 휠체어이용장애인

진행중

142 약값 부담돼 빈혈 견디는 신장장애인

진행중

141 사회복지마저 기피하는 중증장애인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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